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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"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끄떡없어"...한미연합훈련 UFS 종료 / YTN

2024-08-30 782 Dailymotion

사방에 어둠이 내려앉은 밤에 미군의 수송헬기가 목표지점에 닿자 장병들이 침투를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교전을 벌이며 핵심시설에 침투한 뒤, 닫힌 문을 절단기로 뜯고 차례로 적을 제압합니다. <br /> <br />우발상황까지 가정한 합동 특수타격 훈련은 우리의 육군·공군 특수부대와 미국의 2전투항공여단이 참여해 닷새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[육군 특전사 팀장·대위 : 임무만 주어진다면 언제 어디서든 작전에 투입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. 즉시, 강력히, 끝까지 응징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서해 해상사격장에서는 한미 전투기 60여 대가 사흘간의 실사격 훈련을 끝냈습니다. <br /> <br />창공을 가르던 KF-16이 합동정밀직격탄 JDAM을 투하하자 바다 위에 솟은 작은 섬을 정확하게 타격했고, <br /> <br />F-35 전투기가 쏜 공대공미사일은 하늘을 나는 표적을 맞혀 공중에서 폭발시킵니다. <br /> <br />모두 48회로 지난해보다 야외기동훈련을 크게 늘린 한미 연합군사훈련 '을지 자유의 방패'가 종료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훈련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기 위해 한미가 육·해·공뿐 아니라 사이버와 우주자산까지 활용해 다영역 작전을 펼친 것이 특징입니다. <br /> <br />[이창현 / 합동참모본부 공보차장 : 한미는 이번 UFS 연습과 연합야외기동훈련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평가하였습니다.] <br /> <br />시작 전부터 '침략전쟁 연습'이라며 비난했던 북한은 훈련 기간에는 고강도 무력도발을 감행하지는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군은 '을지 자유의 방패'를 종료한 뒤에도 쌍룡훈련 등 연합야외기동훈련을 다음 달 중순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조용성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ㅣ우영택 <br />영상편집ㅣ마영후 <br />화면제공ㅣ육군·공군 <br />자막뉴스ㅣ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83009353840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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